김민석 강서구의원 ⓒ의원 본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김민석 의원(국민의힘, 공항동, 방화1·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영유아 영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열린 제323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영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 차원의 지원을 통해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영어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과도한 주입식 교육과 선행학습을 지양하고 놀이·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권과 건강권을 고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영유아 영어교육 지원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 △실태조사 △지원 대상 및 사업 범위 △본 사업에 앞선 시범사업 실시 근거 △관내 교육기관·단체 및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김민석 의원은 “과도한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영유아의 발달 단계와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놀이·체험 중심의 건강한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언어적 감각과 다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