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추석 연휴인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연휴 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며 구민 안전과 생활 편의, 소외 이웃 지원 등에 나선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마곡나루역, 발산역 일대, 김포공항 등 3곳의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관내 해체 공사장의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가동하며,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210곳과 약국 375곳을 지정 운영한다.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등 5개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강서구청 누리집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 공영주차장 8개소 총 971면을 무료 개방하고, 23일부터 28일까지 전통시장 4개소 주변 도로에는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위문금 지원 대상을 2만 1,600가구로 확대하고, 식사가 어려운 구민 100명에게 돌봄SOS 식사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