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발달장애인 교육연극 ‘듣고 싶은 말’을 공연한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권리와 일상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다.
센터는 2019년부터 매년 ‘발달장애인이 연극으로 전하는 우리들의 권리이야기(발전기)’ 사업을 이어왔다. 지난 7년간 성인 발달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차별과 인권, 자기결정권 문제를 연극 형태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신작 ‘듣고 싶은 말’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완전 참여형 공연으로 꾸려진다. 출연진과 관객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듣고 싶은 말을 쉬운 언어로 풀어내 누구나 부담 없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발달장애인의 인권과 연극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