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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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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치우산’ 기부

친환경 우산 100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기사입력 2026-09-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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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성민 한국공항공사 ESG실장 직무대리와 권순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가치우산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우산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자원순환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16, 강서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가치우산’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치우산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재사용·재활용하는 공사의 자원순환 ESG 캠페인이다.

공사는 2024년부터 공항 내 유실된 우산을 보관해 이용객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왔다. 올해는 기존 우산 재사용 활동에 더해 폐플라스틱 재활용과 지역사회 기부까지 범위를 넓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모·자회사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수거에 동참했으며, 이 가운데 30명은 친환경 우산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제작된 우산 100개에는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약 20이 사용됐다. 이는 500페트병 약 1,000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우산은 폐기 이후에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단일 소재로 제작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 산정 기준으로 우산 100개 제작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효과는 약 77.5이다.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 공항 이용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가치우산 ESG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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