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19 08:01

  • 뉴스종합 > 교육/문화

양천구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갈산·신월음악·양천중앙도서관…문화·음악·기록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기사입력 2026-09-15 14:4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양천구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갈산·신월음악·양천중앙도서관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양천중앙도서관에서는 내일(16일) 오후 7시 30분에 월간도서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이 열린다. 익숙했던 가게와 골목,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간이 지나며 사라지는 과정에 주목해,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의미와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 한 장과 문장 한 줄에서 시작해 동네에서 기록한 소재를 발견하는 방법, 사진과 글로 장소와 일상의 이야기를 남기고 축적하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세상을 읽는 콘서트’에서는 음악인 전유동이 ‘나는 그걸 사랑이라 불러 자주 안 쓰는 말이지만’을 통해 참새와 무당벌레, 이끼 등 일상 속 작은 존재를 바라보며 슬픔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사랑의 순간들을 노래한다. 


신월음악도서관에서는 오는 17일 초등학생 대상의 그림책 연계 송편 만들기 체험 ‘송편나라 꼬마장인’이 진행된다. 또한 프랑스 공쿠르상과 영국 부커상 수상작을 바탕으로 현대사의 아픔과 인간 존엄성을 조명하는 특강 ‘수상작으로 읽는 전쟁과 상흔’이 총 4회 마련된다. 
 

갈산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갈산별마당에서 모던 국악 앙상블 ‘노래가 된 시, 책이 된 노래’를 개최한다. ‘국악 앙상블 자하’가 정가 보컬을 중심으로 가야금·대금·해금의 서정적인 선율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를 결합해 전통 국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인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은 양천구립도서관 누리집 및 양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저작권자 ©강서양천신문 & gy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