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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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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미래교육센터에 ‘디지털 창작소’ 신설

생성형AI·3D프린팅·영상스튜디오 등 미래기술 자율 체험

기사입력 2026-09-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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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들 미래교육센터 코딩존에서 한 가족이 알쥐 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넓은들 미래교육센터 개관 2주년 체험 콘텐츠 개편


 

양천구가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에 자율체험존 디지털 창작소를 새롭게 마련하고, 목동·넓은들 미래교육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이달부터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구는 스마트 양천·목동·넓은들 등 3개 미래교육센터를 권역별로 운영하며 AI, 코딩, 자율주행, 드론 등 각 센터의 특색을 살린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AI·디지털 환경과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센터별 체험 콘텐츠도 새롭게 정비했다.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에는 아이들이 미래기술을 직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자율체험존 디지털 창작소를 신설했다. AI 바둑·오목로봇, 스마트 미러, 영상 스튜디오 아나운서 체험, 생성형 AI, 3D 프린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미래기술을 단순히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활용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개관 2주년을 맞은 목동·넓은들 미래교육센터도 체험 콘텐츠를 개편했다. 목동 미래교육센터에서는 자율주행·코딩·XR(확장현실) 체험을, 넓은들 미래교육센터에서는 AI 로봇, 드론 조종, 코딩 등을 운영한다.
 

형제·자매가 함께 방문할 경우에도 각자의 연령과 관심에 맞는 체험존을 같은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도 변경했다. 드론 체험 대상은 기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에서 초등학교 1학년 이상으로 확대했다. 부모 동반 참여도 가능하도록 해 온 가족이 함께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개관 2주년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9월부터 관내 유아(2020년생)와 초·중학생이 3개 미래교육센터에서 개인 체험을 마친 뒤 SNS에 방문을 인증하면 각 센터의 특색을 담은 해우리 큐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체험 신청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다.
 

한편, 양천구는 3개 미래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정기 체험·교육 강좌와 AI·자율주행·드론 경진대회, AI 융합 칼리지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1천여 명이 미래교육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에게 미래기술은 어렵게 배우는 지식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만들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경험이어야 한다앞으로도 3개의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 교육 인프라와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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