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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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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효 시의원,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보호자와 간담회

보충급여제도·복지상담사 배치 등 실제 현장 의견 청취

기사입력 2026-09-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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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보호자 간담회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순효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지난 5일 강서구 조이카페에서 열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보호자 간담회에 참석해 부모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성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강서을 지역 시·구의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쁜우리보호작업장 조진화 원장의 진행으로 장애인의 일과 소득, 보충급여제도, 장애인 가족의 지역사회 생활, 앞으로의 삶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보호자들은 자녀가 일을 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전하며, 근로소득을 보완해 줄 보충급여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거주지와 관계없이 보충급여제도가 확실하게 시행돼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소득을 모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축·보험 등 금융 지원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애 정보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복지상담사 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보호자들은 관련 정보가 흩어져 있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조차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맞춤형 안내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송순효 의원은 장애인의 일할 권리는 곧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라며 오늘 나눠주신 이야기들을 허투루 흘리지 않고 하나하나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충급여제도 도입과 복지상담사 배치 등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관련 상임위와 집행부에 적극 전달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더 자주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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