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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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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요양센터, 공사 끝 재개관

온돌형 침실을 침대형으로 전면 개선 등 어르신 편의·안전 고려 

기사입력 2026-09-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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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오른쪽)이 구립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요양센터 현판식에 참여했다. ⓒ양천구

 

 

구립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요양센터가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복지관 2층에 위치한 요양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24시간 보호와 전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천구는 입소자의 평균 연령이 90대이고, 스스로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이 10~20%에 불과한 점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닥 생활로 인한 입소 어르신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특별조정교부금 8억5700만 원을 확보해 올해 6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기존 온돌형 침실을 침대형 침실로 전면 개선했다. 개별 호실의 공간 배치도 새롭게 정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 중앙에는 여가·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요양센터 입소 정원은 17명으로, 구는 9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어르신들의 입소를 재개했다. 시설 관련 입소 상담 및 대기 신청은 구립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요양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립양천어르신복지관 요양센터는 시설 노후화와 부족한 공간 여건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번 리모델링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 환경을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2-2649-8836)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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