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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양평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병진 의원·김영우 교수, 송건우·송순효·장상기 정책위원 참여

기사입력 2026-08-2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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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식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가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의회는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 3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2년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된 기구로, 입법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으로 양평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김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과 김영우 서울시립대 교수가 선임됐다. 송건우 의원(국민의힘, 양천2)과 송순효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도 정책위원으로 참여한다. 
 

양평호 신임 정책위원장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위원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임만균 서울시의장은 “고금리·고물가와 기후위기 등 복잡한 위기 속에서 의회가 시민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희망은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정책위원회가 시정의 난제에 대한 해법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의정의 브레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정책위원회의 연구 성과가 실제 조례 제·개정과 예산 편성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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