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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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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시의원,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검증 나선다

인사청문특위 부위원장 선임…“후보자 전문성·경영능력 등 종합 검증”

기사입력 2026-08-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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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의원이 지난 25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청문특위)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2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인사청문 절차에 들어갔다.
 

인사청문특위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비롯해 경영 능력, 조직 관리 역량, 정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하수처리와 수질 관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도시기반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인 만큼 후보자가 공단의 주요 현안과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미래 발전을 이끌 경영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김병진 부위원장은 서울의 물환경과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의 기관장을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후보자의 경력이나 이력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공단을 책임 있게 운영할 전문성과 경영 능력, 조직 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사청문회가 단순한 절차적 검증에 그치지 않도록 위원장과 위원들의 원활하고 충실한 검증을 뒷받침하겠다후보자에게 확인해야 할 사항은 분명하게 확인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납득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공공기관이라며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적격성을 면밀히 검증하는 것은 물론 공단의 주요 현안과 향후 운영 방향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청문특위는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 부위원장에는 김병진 의원과 함께 강신욱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선임됐다. 인사청문 위원으로는 국민의힘 양천1 선거구의 이재식 의원이 포함됐다.
 

인사청문특위는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8.20.)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해 99일까지 서울시에 송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오는 98일 오전 11시에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인 진재섭 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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