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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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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소상공인 찾아가는 금융클리닉…최대 5천만원 저리 융자

8월25일부터 전통시장 6곳서 원스톱 현장 접수처 운영

기사입력 2026-08-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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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금융클리닉 모습 강서구


 

강서구가 생업에 바쁜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구는 오는 25일부터 917일까지 관내 주요 전통시장 6곳을 거점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지원 절차나 시간 부족 등으로 금융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금융 소외계층을 현장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클리닉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전문 상담 직원이 현장에 상주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제도를 안내하고 신청 접수를 일괄 처리한다.
 

현장 상담은 방신전통시장(825) 송화벽화시장(827) 화곡본동시장(91) 화곡중앙시장(98) 까치산시장(910) 남부골목시장(917) 순으로 이어진다.
 

운영 시간은 점심시간(오후 12~1)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강서구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사업장 및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사본(자가인 경우 제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은 강서구청과 5개 금융기관이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며, 2.73%~2.93% 수준의 저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 등 총 5년 이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클리닉을 마련했다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해 필요한 금융 지원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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