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진교훈 강서구청장과 박동현 유팡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서구
강서구가 주식회사 유팡과 손잡고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위한 젖병소독기 지원에 나선다.
구는 24일,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동현 유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가정 젖병소독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유팡은 젖병소독기 30대를 구에 후원한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제품 고장 시 수리 등 AS까지 책임진다. 대여 가정에는 자사 제품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난감도서관을 통한 대여 서비스 운영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젖병소독기는 발산1동, 화곡1동, 화곡6동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지역 소재 사업장 재직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말처럼,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