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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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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신임 사무총장에 ‘4선·장관 출신’ 한정애 의원 임명

“능력 검증 인사”…뛰어난 정책 역량·유연한 사고 강점

기사입력 2026-08-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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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정애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4·장관 출신의 한정애 국회의원(강서병)이 임명됐다.
 

당의 조직과 재정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인 사무총장에 환경부 장관과 정책위의장을 지낸 중진 의원을 전격 발탁하면서 당의 안정감과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지난 18일 브리핑을 통해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인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과 기준은 능력이라면서 최고의 실무 능력과 행정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 사무총장 임명에 대해 환경부 장관을 지냈고, 오랫동안 정책위의장을 하면서 당 살림을 책임질 능력이 검증됐다고 평가했다.
 

한정애 신임 사무총장은 한국노총 출신으로, 2012년에 비례 의원으로 제19대 국회에 첫 발을 들인 뒤, 강서구병 지역에서 내리 당선되며 4선 고지에 오른 대표적 정책통이자 실무형 정치인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2021.1.~2022.5.)을 지냈으며, 20258월부터 최근까지 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이 외에도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물포럼 회장, 국회동물복지포럼 공동대표 등 노동·기후·환경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직전까지 정책위의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전진 배치한 것에 대해 당의 조직 관리와 외연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계파색이 짙지 않고, 뛰어난 정책 역량과 조직 관리 능력, 유연한 사고가 강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민주당은 신임 정책위의장에 3선의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 수석사무부총장에 문진석 의원(재선·충남 천안갑), 조직사무부총장에 안태준 의원(초선·경기 광주을)을 임명했다. 홍보위원장에는 김남준 의원(초선·인천 계양을),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에는 신정훈 의원(3·전남 나주시화순군), 대변인에는 조계원 의원(초선·전남 여수을)과 이용우 의원(초선·인천 서구을), 신현영 전 의원을 임명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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