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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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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달빛어린이병원 2곳으로 확대…신월·신정권 추가

신정네거리역 인근 ‘더건강한365의원’ 신규 지정

기사입력 2026-08-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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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 이미지 사진 생성형 AI


 

병원과 같은 건물 내 매일열린약국도 함께 운영


 

양천구가 아이가 밤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파도 안심하고 찾아갈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총 2곳으로 확대하며 지역 소아 의료 인프라를 강화한다.
 

구는 소아 경증 화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 전문적인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건강한365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토·일요일, 공휴일에도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응급실을 찾지 않아도 되는 경증 소아환자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지난 2024년 목동권의 ‘24시 열린의원(목동동로 233-1)’을 관내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신월·신정권에 더건강한365의원(신월로 280)’을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양천구 전역에서 균형 있는 소아 야간·휴일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지정된 더건강한365의원202681일부터 2년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
 

환자들의 약 처방과 조제 편의를 위해 협력 약국도 함께 지정·운영된다. 병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매일열린약국이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으로 신월·신정권 주민들도 야간과 휴일에 멀리 가지 않고도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아이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아 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호 달빛어린이병원인 ‘24시 열린의원은 올해 6월까지 야간·휴일에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8,481명이 이용하는 등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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