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영 신임 이사장 ⓒ양천문화재단
양천문화회관 근무 및 지역 축제 기획 경험…“현장 중심 운영”
양천문화재단 제5대 이사장에 이형영 신임 이사장이 지난 10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형영 이사장은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36년간 양천구청에서 공직 생활을 이어온 행정 전문가다. 자치행정과장, 총무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고 정년 퇴직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행정 업무뿐 아니라 공직 기간 중 문화와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0년 양천문화회관 근무 당시 공연 기획과 운영을 담당했고, ‘방아다리 벚꽃축제’ 등 지역 축제 추진에도 기여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양천장수문화대학’을 기획·운영하는 등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2023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형영 이사장은 “36년간 양천구에서 근무하며 지역과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났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양천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양천문화재단은 이형영 이사장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구민 중심의 문화예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