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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돌봄SOS’ 제공기관 7곳 신규 모집…14일까지

일시재가·단기시설·주거편의·식사배달 등 맞춤 서비스 수행기관 대상

기사입력 2026-08-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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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돌봄SOS사업을 함께 수행할 신규 제공 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돌봄 공백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주민에게 가사 지원부터 병원 동행, 식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한다. 구는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을 추가 발굴하고, 서비스 분야별 제공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등 5개 분야에 총 7개의 기관을 신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제출 서류를 구비해 양천구청 통합돌봄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yoonhj12@yang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능력, 안전 관리 체계, 서비스 관리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825일 선정 기관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31일 양천구와 업무협약 체결 후 91일부터 1년간 돌봄SOS사업제공 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규 모집이 완료되면 양천구의 돌봄SOS사업제공 기관은 재협약 기관 27개소를 포함해 총 34개소로 확대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3개소 늘어난 규모로, 기관 수 대비 돌봄 수요를 반영해 단기시설 주거편의 식사배달 분야의 제공 기관을 각각 1개소씩 추가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 돌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구민들이 일상에서 돌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는 올해 2분기까지 총 2,158건의 돌봄SOS’ 서비스를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일시재가(799), 식사배달(743)이 가장 많았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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