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오는 27일까지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평생교육 이용권은 주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1차 모집 이후 발생한 잔여 인원 100명을 대상으로 이번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금은 자격증·창업·어학·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 기관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모집은 4개 유형별로 나눠 선발한다. △일반 이용권 63명(19세 이상 성인) △디지털 이용권 15명(30세 이상 성인) △노인 이용권 11명(65세 이상) △장애인 이용권 11명(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이다.
유형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자격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한 뒤, 잔여 인원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다.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해 강서구청 교육지원과(우장산로 114, 시설관리공단 3층)에서 방문 신청도 받는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신용·체크)를 통해 포인트 형태로 1인당 35만 원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8월 초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공지되며, 선정자에게는 개인 문자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배움을 원하는 구민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평생학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