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미션·비전 선포식’ 현장 ⓒ방화6복지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주민 30명과 함께 ‘미션·비전 선포식 및 제1차 유쾌한 광장’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복지관 운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화6복지관은 ‘우리는 주민과 함께 걸어가며, 존엄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이룬다’는 미션을 선포했다. 이어 올해 복지관 운영 방향과 팀별 중점 사업을 공유했다.
주민 소통의 장 ‘유쾌한 광장’에서는 ‘복지관과 마을에 필요한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 확대 △노인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 △정서·마음건강 프로그램 △복지관 홍보 강화 △간판과 이정표 등 접근성 개선 △외부 활동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인사하기, 칭찬하기, 고운말 쓰기, 편견 없이 바라보기 등 주민이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관계 문화 개선에 대한 제안도 있었다.
복지관은 ‘유쾌한 광장’을 단순한 주민 의견 청취의 자리를 넘어, 주민과 함께 지역 의제를 확인하고 공유하는 공론의 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유쾌한 광장’에서 나온 의견은 내부 검토를 거쳐 공통의 관심사와 우선 검토 의제로 정리하고, 그 결과는 문자·누리집·게시판 등을 통해 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미 관장은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새로운 방향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지역사회 실천과제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묻고, 듣고,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