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27 17:14

  • 기획취재 > 인터뷰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발전 완수하겠다”

‘처음처럼 한결같이’ 강조… 엑스포·고도제한 등 핵심 현안 직접 챙겨

기사입력 2026-01-28 17:4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진교훈 구청장 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취임 후 약 23개월간의 소회를 밝히며, 강서구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과제들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27일 강서구청장실에서 열린 강서구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진 구청장은 처음처럼 한결같이라는 슬로건을 재차 강조하며, 보궐선거로 시작된 임기 동안 다져온 기반을 토대로 구민에게 인정받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 구청장은 임기를 약 5개월 남긴 시점에서 각오를 묻는 질문에 선거 일정과 관계없이 시작했던 마음 그대로 한결같이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들이 선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당선 이후 강서구 곳곳을 누비며 쌓아온 진정성이 구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간담회 중 취재진이 6월 선거를 대비한 건강 관리법을 묻자 진 구청장은 평소 일정도 늘 현장을 가까이하고 많은 구민을 만나느라 사실상 강행군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와 대규모 건설 사업들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진 구청장은 오는 3월 개최될 엑스포와 관련해 해외 바이어 1,200여 명을 포함해 약 3,000명이 강서를 방문한다단순한 행사를 넘어 기업 간 네트워킹과 청년 취업 박람회를 병행해 마곡 중심의 마이스(MICE) 산업과 관광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청사 이전과 연계한 구도심 복합개발, 고도제한 완화 등 강서의 지도를 바꿀 주요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상세히 공유했다.

 

복지 및 문화 분야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진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관 건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분산된 단체와 쉼터를 통합할 전용 공간 확보를 약속했다. 아울러 신청사 이전 후 현 부지에 1천 석 규모의 공연장과 도서관을 갖춘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유수지 내 체육공원 조성 등을 통해 지역별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특히, 본지 기자의 모든 사업의 마무리와 준공을 다 볼 계획이냐는 질문에 진 구청장은 서슴없이 라고 단단한 어투로 답했다.

 

진 구청장은 구청의 일은 성과가 나기까지 4~5년이 걸리는 일이 많다구민의 선택을 다시 받아 일을 맡겨봤더니 잘하더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다음 성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해 재선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진 구청장은 공직의 사유화를 경계하고 진정성 있는 행정을 펼쳐 강서구의 현안들을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권해솜 기자 (gsycky@hanmail.net)

<저작권자 ©강서양천신문 & gy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1

스팸방지코드
0/500
  • 유승철
    2026- 01- 30 삭제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구청장님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