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에서 기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강서구에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들의 물품 기부가 이어졌다. 지난 10일 구청장실에서는 관내·외 3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후원의 규모는 총 3,500만 원 상당으로 종합 경영컨설팅 회사인 ㈜에프지아크스(대표 서대엽)는 녹용홍삼스틱 42박스, 종합 온라인몰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연주)는 디지털 체중계 150개, 영등포 소재 소화기 제조·유통업체 ㈜이지에스플러스(대표 이병관)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 3대를 기탁했다.
그중 에프지아크스와 드림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성품 전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성품은 총 3,9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화기는 관내 전기차 시설에 설치하고, 녹용홍삼스틱과 디지털 체중계는 지역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