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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오는 16~17일 ‘설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13개 지자체·41개 농가 참여해 우수 농특산물, 강서구 로컬푸드 판매

기사입력 2025-01-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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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에 열린 ‘강서구 직거래 장터’ ⓒ강서구

 

 

강서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마곡광장 지상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강서구와 상호 결연을 맺은 지자체가 손잡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농업인들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 주민들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나루역 2·5번 출구에서 열리며,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시, 청양군, 논산시 등 13개 지자체, 41개 농가가 참여해 각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과일과 나물, 한과 등 명절 제수용품을 비롯해 치즈, 한우, 곶감, 갓김치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서울의 유일한 쌀 브랜드로, 강서구에서 재배되고 있는 ‘경복궁쌀’과 그 쌀로 만든 ‘나루생막걸리’ 등 로컬푸드도 판매된다. 
 

한편에서는 설을 맞아 소원 나무 꾸미기, 소원 엽서 보내기 등 이용객들이 장을 보며 새해 복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직거래 장터는 우수한 농·특산물로 매년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이 장터에 오셔서 장바구니도, 마음도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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