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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20일부터 공영차고지 방역소독 실시

강서·양천차고지 등 서울시 관리 29곳 공영차고지 주차장

기사입력 2020-02-19 17:0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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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공영차고지 29개소 주차장 341303에 대해 주 1(최대 12) 살균 방역소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9개 공영차고지에는 시내버스 등 4,276대가 입주해 있다. 강서구 개화동에 소재한 강서공영차고지(43906)에는 공항버스 등 1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393대가 이용 중이다. 양천구 신정3동의 양천공영차고지(33567)에도 관악교통 등 17개 업체 384대가 주차하고 있다.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내버스는 버스업체가 자체 소독을 하고 있지만, 차고지 내 공용부분인 주차장은 그 면적이 매우 넓어 공영차고지 입주업체에서 소독할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공영차고지는 시민과 직접 접촉하는 버스 운전기사와 차고지 관리인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현재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고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긴급 재난기금 5100만 원을 투입해 방역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방역소독은 방역 전문업체를 통해 실시하며, 강동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2개조로 나눠 실시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주차장 방역소독으로 인해 시내버스 이용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공영차고지 입주업체와 협의해 공영차고지 내 주차 공간에 대해 효과적으로 방역소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입주업체와 협력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의 출발 지점이자 종착 지점인 공영차고지에서부터 꼼꼼한 방역체계를 구축,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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