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6-02 18:35
기사입력 2023-03-17 10:13
목동문화체육센터 직원 최병철 씨가 꾸준한 헌혈 실천으로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사는 50회 이상의 헌혈로 헌혈 사업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1년부터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는 최병철 씨는 “헌혈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꾸준히 해왔다”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헌혈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도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기적인 단체 헌혈 참여 등으로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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