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6-02 18:35
기사입력 2022-08-11 17:19
양천경찰서 목1지구대(경감 양규호)는 관내 공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귀중품 도난 사건 예방을 위해 양천구청과 합동으로 주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파리공원이 재개장하면서 공원 이용 주민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공원 내 농구장 등에서 귀중품 도난 사건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공원 이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목1지구대 측은 “현수막을 제작·부착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절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원 내 무질서한 음주, 흡연, 소란 행위에 대한 민원도 꾸준히 제기되는 만큼 ‘공원 이용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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