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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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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민선 8기 강서구청장 취임

취임식서 “‘정치’ 아닌 ‘행정’ 하겠다” 공언

기사입력 2022-07-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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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새로운 변화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강서구는 1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리는 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 앞서 김태우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합동 참배하고, 첫 번째 공식 업무로 개화 육갑문 등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을 점검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취임사에서 낮은 자세로 오직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강서구에서 구청장으로 구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게 돼 매우 벅차고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저는 여야가 편을 갈라 싸우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 오로지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1863년 게티즈버그 전투 후 병사들의 추모식에서 했던 연설로, ‘민주주의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한 명언으로 알려진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인용, “‘구민의,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민주지방정부를 강서구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또 구민의 작은 민원부터 해결하는 생활 행정을 약속하며, “이곳에서 강서 르네상스 100의 초석을 놓겠다고도 했다.
 

그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구정 5대 공약도 발표했다. 신도시급 발전을 위한 전면적인 재건축·재개발 지원으로 강서 전 지역의 마곡화안전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장애인 종합사회복지회관 건립,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임대아파트의 고급화, 탈북민·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현 강서구청 부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 서울 서남권 문화벨트 조성 마곡 열병합발전소 및 방화 건폐장 이전 문제의 합리적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오직 강서구민만 믿고 가겠다희망을 만드는 구청장,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 구민과 함께하는 구청장이 될 것을 거듭 약속했다.
 

한편 이날 취임 행사는 대북 공연과 강서구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취임 선서, 취임사에 이어 구민들이 새로운 구청장에게 바라는 바를 영상으로 상영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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