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8-12 19:50

  • 뉴스종합 > 행정

민선 5~7기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임

이임식 없이 조용한 퇴임…“위대한 구민과의 12년 동행길, 큰 영광”

기사입력 2022-06-30 14:1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김진호 강서문화원장과 김병희 강서문화원 명예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민선 7기를 이끈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630일을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쳤다. 실상 노 구청장은 민선 2기에 이어 민선 5~7기에 연이어 구청장 직을 맡아 총 16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별도의 이임식 없이 구정 신문인 강서까치뉴스와 자신의 SNS를 통해 구민에게 퇴임 인사를 전했다.
 

그는 “12년간 제게 맡겨진 강서구청장의 소임을 마치고 이제 자연인으로서 강서구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그동안 민선 2기를 포함해 4선 구청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2년을 돌이켜 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 발전의 큰 도약을 이루고 명품도시 강서’, 구민의 삶이 아름다운 강서를 만드는 역사를 새로이 써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무엇보다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것은 민선 5기 취임 당시의 강서구와 퇴임을 앞두고 있는 지금의 강서구는 대내외적인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노 구청장은 2019년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강서구를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장을 이룬 지방자치단체로 평가한 점과 지난해 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서울시 1에 선정된 바를 언급했다. 최근까지 발표된 각종 경제·사회 지표와 수많은 대외평가를 통해 강서구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도시로 우뚝 선 데는 강서구 공직자의 헌신적 노고와 든든한 버팀목인 구민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영광을 돌렸다.
 

노 구청장은 “20년이 넘는 시간을 강서구에서 선출직 공직자로 지내다 보니 이제는 강서구가 실질적인 고향이 됐다면서 부디 제가 걸어온 발자취가 강서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 시작될 민선 8기 구정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노 구청장은 지금까지 이뤄 왔던 성과와 열매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강서의 경쟁력이 더욱 커지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면서 강서구민 여러분과 1,700여 공직자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구민 여러분과의 아름다운 추억, 그 소중한 인연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강서양천신문 (gsycky@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