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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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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시의원, 화곡동 모아타운 지정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화곡1동 일대 관리계획 수립단계…시·주민간 소통의 자리 마련

기사입력 2022-06-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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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민주당, 비례)이 지난 27일 시의회 사무실에서 강서구 화곡1동의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화곡1동 일대(4개소, 28)는 지난해 11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이후 주민 공람, 통합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모아타운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대상지 내 주민들을 시의회로 초청, 서울시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모아타운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신
·구축 건물이 혼재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화곡동 일대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4곳이 선정돼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면서 "내년 상반기에 모아타운으로 최종 지정돼 사업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 단계에서 자치구와 주민이 서로 협의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데에 서울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주민들 역시 화곡동이 서울시 모아타운의 대표적인 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며 추진 의지를 전했다.
 

모아타운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주택공급 정책으로, 10이내 노후 저증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추진하는 지역 단위 정비 방식이다. 이를 통해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1500) 단위로 아파트를 공동 개발하는 모아주택을 추진할 수 있다.
 

앞서 4월에는 ‘1호 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일대가 모아타운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이 일대는 모아타운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노후 주택 793가구가 위치했던 55000용지에 최고 35, 124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강서구 화곡동 일대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강서구,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모아타운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주선한 김경 의원은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강서1 선거구에서 승리해 제11대 서울시의회에 재 입성하게 됐다.

김 의원은 민주당 비례 의원이었던 10대 의회에서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을 맡아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발의하며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노후·불량 건축물 수의 완화 비율 등을 정해 무질서하게 주택 정비가 진행되는 것을 막았다.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등을 통한 용적률 완화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강서양천신문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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