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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사회, 신정복지관에 우쿨렐레 강좌 개설

생계지원 필요한 어르신에게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2-05-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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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지역 복지발전과 사랑 나눔을 목적으로 우쿨렐레 강좌를 개설하고, 독거어르신에게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우쿨렐레 강좌는 약사회 양천분회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가 주축이 돼 지난 5일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 개설했다.
 

최용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음악교실이 재개돼 기쁘다코로나19로 방과 후 수업이 없어지거나 축소돼 집에만 있던 아이들에게 이번 음악 교육은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 효과를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연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폭넓은 교육문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2011년부터 사물놀이, 오카리나, 난타 등 다양한 교육을 개설한 바 있으며, 올해는 우크렐레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구약사회는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중 자녀가 있으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 이종숙 감사(기부동호회장), 여윤정 부회장, 김대성 총무위원장, 홍선애 여약사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송정순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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