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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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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한 1년간의 이야기를 책으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사회사업 실천 책 발간

기사입력 2022-01-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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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주민을 만나며 함께 활동한 내용을 책자로 발간했다.
 

주제별로 총 5권으로 엮어진 책에는 자기 삶에 주인이 되고 둘레 사람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도운 사례관리사업동네잔치를 구실로 이웃과 인정을 살리는 동네사람들지역주민이 인사캠페인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인사 문화를 확산하는 동네, 안녕!’ 사회적 고립 가구를 찾아 관계의 첫걸음을 잇는 똑똑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주도적으로 노는 이야기 친구야 놀자1년간 사회사업으로 펼친 다양한 활동을 담았다.
 

직원들이 열심히 마을로 나가 주민들을 만나며 사회사업을 실천하는 과정이 담긴 이 책은 지역사회 안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정체성을 고민하거나 역할을 찾고자 하는 기관과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복지관의 모든 직원이 글쓰기를 통해 본인의 실천을 돌아보고, 한층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선희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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