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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18 20:08

  • 뉴스종합 > 사회

‘한국형 생애 초기 가정방문 중재 연구’ 추진

강서구, 건강관리 서비스 원하는 임산부 오는 12월까지 상시 모집

기사입력 2022-01-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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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오는 2024년까지 약 4년간 한국형 생애 초기 가정방문 중재 연구를 추진한다.
 

본 연구는 현재 정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임산부, 영유아 대상 가정방문 프로그램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이 아동의 건강발달과 엄마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기 위해 실시되는 무작위 대조 연구다.
 

이를 위해 강서구는 이번 연구에 참여할 임산부를 오는 12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 37주 이내의 임산부는 강서구보건소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위험도 평가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해 무작위 배정시스템을 이용, 절반의 확률로 중재군 또는 대조군으로 나눈다.
 

중재군으로 배정된 임산부는 산전부터 출산 후 아동이 만 24개월이 될 때까지 간호사의 지속적 가정방문 서비스와 함께 설문 및 관찰 평가를 받게 되며, 대조군은 동일 기간 동안 연구 평가에만 참여하게 된다.
 

중재군과 대조군 모두 평가에 대한 사례비로 상품권이 지급되며, 사업 참여 2년 종료 시점에 아동발달에 대한 면밀한 검사도 받게 된다.
 

연구 결과는 해당 사업의 전면 확대를 위한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공의료 서비스를 평가하는 의미 있는 연구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이번 연구를 통해 강서구뿐만 아니라 전국의 더 많은 산모와 가정이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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