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2-05-18 20:08
기사입력 2022-01-03 18:14
너와 나는
달콤한 자유를 만끽하며
꿈을 꾸며 살았지
어느 날 행복에 겨운 기지개 켜며
눈을 비비던 중
아득히 깊은 수렁 보이고
우리들은 공중에 출렁이는
구름사다리에 매달려 서있네
낯선 도시 낯선 풍경...
한낮인데도 칠흑 같은 밤...
아니 아니 이건 아니야
엄습하는 두려움도 용납 못해
어찌 딛고 이뤄낸 삶의 터전이런가
우리 모두 가슴에 품었던 면역의
등불 하나 지피자
견디는 거야
뭉치는 거야
이겨내는 거야
파이팅~!!!
강서양천신문 (gsycky@hanmail.net)
봄옷 입고 노란 물결 일렁이는 한강공원
양천구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
양천구, 전 직원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강서구의회, ‘서울청년센터 강서 오랑 개관식’ 참석
김수영 양천구청장,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노현송 강서구청장,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노현송 강서구청장, 강서 안전교육센터 착공 기념 '첫 삽'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여한 김수영 양천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