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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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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스케치]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개청으로 주민 편의 제공하는 신월6동

기사입력 2021-10-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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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경제개발에 따른 철거민들의 이주를 위해 건설된 15평 규모의 단지 집들과 다가구주택 등이 밀집해 있는 신월6. 지난해 3신정1-1구역 재개발이 마무리되면서 174,801규모에 34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동네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재개발이 진행되며 재개발 구역 안에 있었던 주민센터도 임시청사(남부순환로 609)로 이전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난 8월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남부순환로8353)이 개청하며 35개월여의 임시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은 연면적 6,071.03m²의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행정복합타운에는 신월6동 주민센터를 비롯 새아름작은도서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천드림스타트센터 양천50플러스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신월6동 주민센터가 행정복합타운에서 첫 업무를 본지도 두 달여가 지났다. 이전 후 청사 안정화에 총력을 쏟고 있는 신월6동 이건봉 동장은 신월6동 주민센터가 주택단지 재건축으로 인근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단지와 함께 행정복합청사로 새롭게 거듭났다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이 개청함에 따라 주민들이 한 곳에서 여러 가지 민원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개청 초기다 보니 이건봉 동장을 비롯해 주민센터 직원들은 민원인의 안전을 저해하는 곳은 없는지 점검하고 보수하고, 건물 보안 체계도 구축하며 입주기관과 커뮤니케이션 등 청사 안정화에 신경을 쏟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자치회관 프로그램, 직능단체 활동 등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이지만,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프로그램과 각종 활동을 재개해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주민들은 새 청사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주민센터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임시청사는 장소가 협소하고 대로변에 있음에도 어딘가 구석에 있는 기분이었는데 행정복합타운은 개방된 장소에 있어 찾아오기도 쉽고 넓고 쾌적해서 잠깐 잠깐이지만 민원 볼 때 더 편안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주민센터와 아름다운 동행

한편, 신월6동 주민센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공용 휠체어전달식을 했다. 지난 15일에는 코로나19로 소외되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주민주도 마음나눔협약식도 체결했다.

이건봉 동장은 입주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행정복합타운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건너편에 위치한 건강힐링문화관과 함께 지역의 행정·복지·문화·건강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송정순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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