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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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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2동, ‘희망, 나눔, 동행 한마당’ 행사 개최

아동들의 응원 그림·김장김치·희망박스로 저소득 어르신 위로

기사입력 2020-11-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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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2동 유치원 원생이 그린 어르신 응원 그림

 

양천구 신월2동(동장 황광선)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항공기 소음 피해 지역 주민행사비를 지원 받아 ‘희망, 나눔, 동행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나눔행사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공동체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9일에는 ‘희망’을 주제로 ‘코로나19 극복 응원 그림 그리기’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홀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아동과 유치원생들이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려 희망박스에 담아 전달한다. 11일에는 추진위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5㎏씩 관내 100명의 저소득 독거 가구원에게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오는 13일 오전 11시에는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의 ‘동행 한마당’을 장수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희망박스 200개를 제작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나눔 바자회, ‘천 원의 행복 고운맘 나눔 모금행사’를 열어 저소득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여러 나눔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추운 겨울 코로나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을 보살핀다면 ‘함께’의 힘으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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