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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아Ⅰ(구 강변스포렉스), 용도변경 추진 ‘논란’
회원들, “더이상의 불이익 용납못해”
[2012-12-17 오전 10:14:00]
 
 
 

지난 2008년 일방적 부도로 회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클럽 베스티아Ⅰ(강서구 염창동 소재, 구 강변스포렉스)이 또 한번 회원들을 울리고 있다.


10여 차례에 가까운 유찰로 최저매각가격 171억8천3백28만3천6백원으로 시작했던 클럽 베스티아Ⅰ의 경매가 지난 11월14일 강서구 내발산동의 A사가 39억1천1백만원으로 낙찰받으며 종료됐으며 이후 A사는 12월3일 대금 납부를 완료하고 권리행사에 들어갔다.


클럽 베스티아Ⅰ(이하 클럽)의 부도로 약 1,500여명의 회원들이 회원권 보증금 약 380억원에 대해 불이익을 받은 바 있다.
부도 이후 운영위원회를 결성해 약 5년간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 등으로 클럽을 자체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회원들은 이번에 낙찰받은 A사의 다음 행보에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12월3일 새벽, A사가 사람들을 동원해 클럽을 둘러치는 가림막을 설치하고, 물대포 등을 동원해 회원들의 출입을 막는 과정에서 회원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자가 현장을 방문했던 12일에도 가림막은 여전히 설치된 상태였고 클럽의 현관은 앞뒤로 문이 달린 컨테이너로 막혀 클럽을 드나들려면 컨테이너와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통과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회원들은 A사에 클럽이 낙찰된 이후 2009년 대법원 판례에 따라 회원권이 승계되리라 확신했다. 하지만 A사 측이 회원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회원권승계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자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


운영위의 한 관계자는 “A사 측에서 법원의 인도명령을 받았으니 퇴거 조치를 이행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면서, “회원들의 바람은 회원권 보증금의 보상과 함께 회원 자격을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유지시켜 운동을 계속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27조(체육시설업 등의 승계)에 따르면, 민사집행법에 따른 경매의 절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하는 체육시설업의 시설 기준에 따른 필수시설을 인수한 자, 체육시설업의 상속인, 영업을 양수한 자 또는 합병 후 존속하는 법인이나 합병에 따라 설립되는 법인은 그 체육시설업의 등록 또는 신고에 따른 권리·의무(제17조에 따라 회원을 모집한 경우에는 그 체육시설업자와 회원 간에 약정한 사항을 포함한다)를 승계해야 한다.


A사의 관계자는 클럽에 가림막을 설치한 이유를 묻자 “자신의 소유이므로 막았다”는 대답과 함께, “건물 내의 체육시설을 철거하고 다른 용도로 쓸 계획이다”는 향후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강서구청 관계자는 “해당 건물에 대해 용도변경 등의 신청은 아직 없었지만 도시계획상 공원이고 건물의 주용도가 운동시설이므로, 용도변경이나 신축허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조충연기자(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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