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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구, 맞춤형 추석 종합대책 가동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2018-09-17 오후 5:40:00]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자치구는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해 17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강서구는 안전 대책 훈훈한 추석 보내기 물가안정 대책 풍수해 대책 구민생활 불편 해소 의료 대책 공직기강 확립 및 청사 관리 등 7대 분야 42개 세부 추진사항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주택가 인근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구 홈페이지에 별도의 배너를 설치해 연휴기간 동안 주민생활과 밀접한 청소, 의료 분야에 대한 종합안내를 실시해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지난 12일까지 도로 및 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건축사를 통해 공동주택 공사현장과 옹벽 등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 중에 호우 예보가 발생하면 비상 발령을 예고하는 비상발령 예고제를 시행한다.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도 전한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추석 나눔 지원 대상자 15771명에게 생필품과 지원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내 복지시설 343곳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지며,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해 상인회 임원들과 함께 안전이 취약한 부분을 살피고 밤, 대추, 사과, 소고기, 조기 등 대표 추석 성수품 등 8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특별관리 및 행정지도에 나선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21일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각 동별 취약지역,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정비하는 특별 대청소가 실시되며, 27일부터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연휴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한다.

21일까지는 가정 내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며, 22일부터 25일 저녁 7시까지는 수거되지 않는다. 25일 저녁 7시 이후부터는 동별 배출 요일에 따라 정상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내과, 외과, 소아과 등 각 분야별 의료기관 45개소와 약국 150개소가 당번제로 순환 운영되며, 22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 1층에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각종 의료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의료대책반이 가동된다.

양천구도 917일부터 27일까지 안전 교통 의료 생활편의 물가 나눔실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로 세분화한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저녁 6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방, 교통, 청소, 의료, 공원 등 5개 분야별 대책반에서 총 171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연휴기간 13개 부서가 협업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풍수해 대비 단계별 대응체계로 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는 집으로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양천구 직원과 저소득 구민 각 1,106명이 11 결연을 맺고 말벗, 선물 전달 등을 통해 명절의 정을 나눈다. 또 저소득 구민 등 총 3,468세대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어르신 복지시설 179개소와 장애인 복지시설 31개소에 각각 생필품과 쌀, 과일 등을 전달한다.

연휴기간 중에도 당직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보건소에서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는 연휴 전일까지 전량 수거하며, ··금요일 배출지역인 목1·2·4, 신월3·5·6, 신정2·3·7동은 23일부터 25일까지 배출이 금지되고 화··일요일 배출지역인 목3·5, 신월1·2·4·7, 신정1·4·6동은 23일과 24, 26일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강혜미기자(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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