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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2 18:35

강서문화원, 감성 깨우는 ‘7080 추억의 음악 여행’ 개최

10일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최우인·노화정·봄여름 무대 

강서문화원, 감성 깨우는 ‘7080 추억의 음악 여행’ 개최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 대강당 아리홀에서 ‘7080 추억의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 문화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공연에는 가수 최우인, 노화정, 그룹 봄여름이 출연해 7080세대가 사랑했던 가요와 팝송으로 추억의 시간 여행을 선물한다. 

與 양천갑 시·구의원 “정미경 전 의원은 양천을 떠나라”

“양천에 불쑥 나타나 당원 이간질 시도” 규탄

與 양천갑 시·구의원 “정미경 전 의원은 양천을 떠나라”

양천갑 지역 시·구의원들이 2일 정미경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성명서를 내고, 정 전 최고위원이 양천갑 지역을 다니며 근거 없는 소문으로 분란 및 당원 간 이간질을 꾀하고 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저지 ‘총공세’

온·오프라인 범국민 서명운동 이어 국회 청문회, 장외 투쟁 등 전방위 압박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저지 ‘총공세’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여론을 결집하는 동시에, 국회 차원의 청문회를 비롯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서울시, ‘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 효행 유공자 34명 표창

양천구 남인갑·이근만 씨, 강서구 장경례·정천우 씨 수상

서울시, ‘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 효행 유공자 34명 표창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효자·효부·효손)에게 효행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양천구의 남인갑, 이근만 씨, 강서구에 사는 장경례, 정천우 씨도 효행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지향 서울시의원, 개·고양이 식용 금지 조례 추진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개 식용 종식, 업종 변경 유도 골자

김지향 서울시의원, 개·고양이 식용 금지 조례 추진

서울시의회에서 개·고양이 식용을 금지하고, 개고기를 취급할 경우 식품위생상 안전성 확보를 이유로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조례가 발의돼,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김송주 원장의 소소한방] 이명의 원인 시리즈 ③신허(腎虛)성 이명/난청

김송주 마곡 본연한의원 대표원장

[김송주 원장의 소소한방] 이명의 원인 시리즈 ③신허(腎虛)성 이명/난청

본연의 건강으로 회복을 추구하는 자연치유 중심의 한의원 본연한의원 대표원장 김송주입니다. 이전 글에서는 한의학에서 보는 이명과 난청의 원인으로 기허 이명, 심화성 이명, 위허성, 담화성 이명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이명/난청의 대표적인 원인인 신허성 이명/난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칼럼] 아무 증상 없는 빈혈 치료해야 하나요?

글. 박상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칼럼] 아무 증상 없는 빈혈 치료해야 하나요?

피 검사 후 빈혈이라는 결과를 받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빈혈의 경우 뇌심혈관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이에 따라 사망 위험 또한 높아진다. 빈혈로 판정되면 꾸준하게 철분제를 복용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천구, 투명페트병 AI 수거로봇 15대 시범 운영

라벨 제거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하면 현금으로 돌려받아

양천구, 투명페트병 AI 수거로봇 15대 시범 운영

양천구는 서울시의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을 유치, 페트병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투명페트병 AI 수거로봇 15대를 관내 13곳에 시범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양천구, 취약계층 어르신 ‘반려식물 치유 프로그램’ 운영

식물 관리·꽃꽂이 체험활동 등으로 정서·인지능력 향상 도모

양천구, 취약계층 어르신 ‘반려식물 치유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는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을 위해 ‘반려식물’을 매개로 다채로운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나이가 몇 살?” 6월부터는 만 나이로 센다

법제처, ‘만 나이 통일법’ 등 123개 법령 새로 시행

“내 나이가 몇 살?” 6월부터는 만 나이로 센다

법제처는 이달 28일부터 국민 혼선과 갈등을 방지하고자 법적·사회적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개정되는 법률에 따르면, 앞으로 행정·사법의 기준이 되는 나이는 출생일을 산입해 만 나이로 계산하고, 연수로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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