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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부터 마곡문화의거리 발산역존(발산역 1·9번 출구 앞)에서 ‘2022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37개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생활용품, 의류,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낮 12시부터 퓨전 퍼포먼스 그룹 ‘타악동’이 타악기 연주와 함께 멋진 댄스 공연을 하고, 싱어송라이터 ‘파인’이 대중가요부터 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한다. 저녁 6시부터는 스윙재즈를 연주하는 여성보컬그룹 ‘더 블리스 코리아’의 무대와 국내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